-
통신의 발전과 프로토콜 표준화 기술네트워크 2019. 6. 13. 03:31
현재의 컴퓨터 통신
- 컴퓨터 사이에 주고받는 패킷의 형식
- 직접연결의 단점 때문에 직접연결하지 않으면서 서로 통신이 가능한 네트워크가 등장
- 각 컴퓨터들을 식별하기 위한 주소 부여
네트워크 장비
-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카드
- 전송매체(LAN선)
- 네트워크 소프트웨어
인터넷
- 네트워크에서 정의된 규약들(물리주소, 프레임의형식, 매체, 접근방법 등)에 따라 통신 가능
- 서로 다른 네트워크는 다른 통신 규약을 갖기 때문에 직접 통신이 불가능
-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들 사이의 통신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적 네트워크인 인터넷 등장
-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그들 사이의 서로 다른 특성들을 변환시켜주는 개념적인 네트워크
프로토콜
- 통신을 위해 합의된 통신 규칙이나 약속들의 집합
- 두 컴퓨터가 서로 다른 형식을 갖는 메시지를 서로 다른 속도로 전송한다면 통신이 정상적으로 수행이 안 됨
- 통신하기 이전 서로 주고받을 신호의 형태와 전송 시간 및 속도, 메시지의 형식, 오류 처리 방법 들을 미리 약속
계층적 프로토콜
- 통신 기능에 따라 여러 계층으로 구분하여 정의
- 복잡하고 다양한 통신 기능들을 하나의 규약집으로 정의하는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발생함
- OSI 7계층
OSI 7계층
1계층 : 물리계층
- 기계적, 전기적, 절차적 특성을 정의
- 비트 스트림을 물리적 매체를 통해 전송
2계층 : 데이터 링크계층
- 물리적인 링크를 통하여 동기화, 에러제어, 흐름제어 등을 통해 패킷을 전송
- 16진수 12개로 만들어진 MAC 주소를 객체 간 통신에 사용
- MAC 주소는 고유
3계층 : 네트워크 계층
- 8비트의 숫자 4개로 구성된 IP 주소 체계로 사용
- 경로 제어와 통신량 제어 등을 수행
4계층 : 전송 계층
- 종단 간의 신뢰성 있고, 투명한 데이터 전송을 제공
- 오류 제어, 통신량 제어, 다중화를 제공하며 응용프로그램 간 통신을 위해 포트를 사용
5계층 : 세션 계층
- 두 시스템 간의 통신 중 동기화를 유지하고 데이터 교환을 관리
- 정보 교환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전송 계층에서 설정된 종단 간의 논리적인 연결에 추가 서비스를 제공
6계층 : 표현 계층
- 데이터의 구조를 하나의 통일된 형식으로 표현
- 데이터의 압축과 암호화 기능을 수행
7계층 : 응용 프로그램 계층
- 사용자가 응용 프로그램 간의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게 하는 계층
- HTTP, FTP, 터미널 서비스, 여러 메일 프로그램, 디렉토리 서비스 등을 제공
오류제어방식
패리티검사
- 각 데이터에 대해 부가적인 비트(패리티비트)를 계산하여 각 문자에 이 비트를 덧붙여 송신
- 수신 후, 패리티 비트를 계산하여 송신자가 보낸 패리티비트와 비교, 동일하지 않으면 오류로 판단(동일하더라도 오류일 경우가 있다)
첵섬
- 전송할 데이터에 대한 첵섬을 계산하여 데이터와 함께 전송
- 비교 후 일치하지 않으면 오류로 판단(일치하더라도 오류일수도..)
CRC
- 전체 전송되는 데이터를 하나의 2진 정수로 표시되는 다항식으로 취급
- 다항식을 미리 정해진 고정된 이진 정수의 다항식으로 나눈 후에 나머지 값을 오류 발견을 위한 부가 정보로 전송(나머지 값을 CRC로 정의)
'네트워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SSH키란 무엇인가? (0) 2019.08.31 직접연결에 의한 컴퓨터 통신 (0) 2019.06.27 전송기술 (0) 2019.05.29 통신 신호의 특성 (0) 2019.05.29 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 오답노트 (0) 2019.05.07